실업급여 조건 및 신청 방법

회사 퇴사를 앞두고 있거나 퇴사 후 알아보는 것이 있다면 단연코 실업 급여일 것입니다.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실직하여 재취업 활동을 하는 시간에 소정의 급여를 지급하여 실업으로 인한 생계 불안을 극복하고 생활의 안정을 도와주는 제도입니다.

 

그러나 모두 지급되는 것은 아니기에 실업급여 조건과 신청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청하기 전에 조건에 해당하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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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조건

1. 이직일 이전 18개월간 180일 이상 근무

- 보통 입사 후 6개월이 지나야 합니다. 6개월이 되지 않으면 중간에 퇴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실업급여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습니다.

 

- 피보험단위기간 180일 이상이어야 하는데, 피보험기간 중 보수지급의 기초가 된 날을 합하여 계산을 합니다. 근로하든 하지 않든 유급휴일과 휴업수당을 지급받은 날이 포함이 됩니다.

 

 

2. 이직 사유가 비자발적인 사유

- 스스로 사표를 썼을 경우 받을 수 없습니다. 주로 권고사직이라는 이유를 많이 씁니다. 

 

- 본인의 잘못으로 해고된 경우도 받을 수 없습니다. 중대한 귀책사유로 권고사직이라도 받을 수 없는데 아래 이유를 확인해주세요.

1) 형법 또는 법률위반으로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아 해고된 경우

2) 공금횡령, 회사기밀 누설, 기물파괴 등 회사에 막대한 재산 손해를 끼쳐 해고된 경우

3) 정당한 사유 없이 장기간 무단결근하여 해고된 경우

 

 

3. 취업하지 못한 상태

- 실업급여는 말 그대로 실직했기 때문에, 수입이 없어서 주는 돈입니다. 취업한 상태라면 받을 수 없습니다.

 

4. 재취업을 위한 노력을 적극적으로 할 것

- 이직을 한다는 조건으로 실업급여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직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실업급여 지급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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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신청 방법

 

실업급여 신청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 방법은 실업 상태에서 워크넷에 구직등록을 한 후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에 방문을 하면 됩니다. 고용센터에서 수급자격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실업급여 신청 방법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업 -> 구직등록(워크넷) ->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 방문 -> 수급자격 인정 신청 -> 구직급여(실업급여) 신청 -> 구직활동 -> 구직활동 급여 지급 -> 구직급여 지급 만료 

 

이렇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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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조건 및 신청 방법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자격만 주어진다면 고용센터에 가면 교육도 듣는 것 알려주고 어떻게 하는지 알려줍니다. 

 

어려운 것 없으니 자격이 되시는 분들은 잊지 말고 꼭 신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