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많은 점유율을 했던 한국도 구글에게 뺏기기 시작한 지 꽤 되었습니다.
네이버가 지고 구글이 뜨는 가운데 떠오르는 것들이 있죠.
바로 구글 애드워즈(애즈) GDN 구글애드센스입니다.
쉽게 말하면 구글 광고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헷갈려하고
잘 모르는 분들이 참 많아요.
그래서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쉬운 설명을 위해 자세하고 깊은 얘기는 이번에 하지 않겠습니다.
GDN(Google Display Network)
네이버에 파워링크 같은 광고가 있다면 구글에는 GDN이라는 구글 광고가 있습니다.
구글에 키워드를 쳤을 때
바로 아래 광고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 GDN 광고 중 하나인 것입니다.
이런 광고 외에도
유튜브에 나오는 광고
블로그나 사이트, 뉴스를 볼 때 날 따라다니는 광고들이 GDN입니다.
오른쪽 위에 엑스 표시랑 파란색 무슨 아이콘이 보이시나요?
저게 바로 구글 GDN 광고라는 뜻입니다.
고정적인 네이버와 달리
구글 광고는 여러 곳에서 내 관심사를 광고로 보여주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광고가 되었습니다.
구글 애드워즈 구글 애즈 (Google Adwords, Ads)
GDN광고를 시작하려고 하면,
광고를 집행하고 광고를 관리하는 곳이 필요하겠죠?
그곳이 바로 구글 애즈입니다.
네이버 광고 시스템 같은 곳이라고 하면 이해가 빠를 것 같아요.
즉, 광고주가 가입하는 곳이 구글 애즈, 구글 애드워즈입니다.
구글 애드센스(Google Adsense)
그럼 마지막으로 알아보아야 할 것은 구글 애드센스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사이트의 소유자가 가입하는 곳으로,
내 사이트에 광고를 달고 싶어요.라는 의미입니다.
저는 구글과 네이버 광고의 큰 차이점...이라고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네이버는 엄청나게 폐쇄적인 사이트입니다.
네이버 시스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TMI)
대표적인 것이 스마트스토어의 네이버 애널리틱스죠.
쇼핑몰에서 분석을 위한 도구로 구글 애널리틱스를 정말 많이 씁니다.
그러나 네이버 쇼핑몰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 애널리틱스만 사용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많이 다는 곳 중 하나가 티스토리 블로그입니다.
제가 네이버를 예로 든 것 중 하나가 블로그 때문인데,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검색 시 노출에 유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주 간혹 나옵니다. 거의 안 나온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사람들이 티스토리 블로그를 쓰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구글 애드센스 때문입니다.
내 블로그에 구글 광고를 게시할 수 있게 하는 거죠.
그래서 사람들이 내 블로그에 들어와
구글 광고를 클릭하면(CPC방식) 나에게 광고 수익이 들어오게 되는 것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사이트 광고 승인을 위한 사이트라고 생각하시면 쉬워요.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자면
GDN = 구글 광고로, 텍스트 광고, 이미지 광고, 동영상 광고 등이다.
구글 광고가 있는 곳이면 날 따라다니면서 광고가 나오는 것이 특징
구글 애드워즈 = 광고주가 가입하는 곳
광고 관리를 할 수 있다.
구글 애드센스 = 사이트 소유자가 가입하는 곳
광고를 사이트에 달기 위해 승인받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어때요?
쉽게 설명했다고 생각하는데
이해가 되셨나요?!
구글 애드워즈 애즈 GDN 애드센스
헷갈리고 어려웠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요:)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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